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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90년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줄거리,재방송,OST)

by ♡^_^♡ 2021. 4. 26.

90년대 드라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별은 내 가슴에 는 당시 안재욱을 스타덤에 오르게 해 준 고마운 작품인데요. 당시 상대 배역으로 나왔던 최진실 씨는 이 작품으로 인해서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드라마였기에 이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고아출신으로 이연이(최진실)는 어릴 때 송여사(박원숙)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됩니다. 부잣집으로 입양을 가서 이제는 편안할 생활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 반대로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구박을 받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요. 힘들지만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연이는 마침대 의상 디자이너로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연이를 사랑하는 청년 강민(안재욱)과, 키다리 아저씨처럼 늘 곁에서 지켜봐 주는 이준희 (차인표)가 연이에게는 가장 고마운 사람들이었고, 한편으로 너무 가슴 아픈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연이를 사랑하는 강민과 강민을 사랑하게 된 양순애(전도연) 연이의 단짝 친구, 수없이 괴롭히던 연이의 의붓 자매 안이화(조미령), 연이의 사랑은 순탄치 많은 않았습니다. 장군의 아들로 부유한 집안에서 아쉬울 것 없이 자랐지만 우연히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후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강민은 연이를 만나 다시 웃기 시작했고, 부모님의 반대로 연이와 헤어지기도 했지만 강민의 끝없는 노력과 연이에 대한 사랑으로 본인의 꿈인 가수로써도 성공을 했고, 연이와의 사랑 역시 지킬 수 있었습니다. 

 

90년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는 당시 49% 라는 최고의 시청률과 해외로 수출된 드라마의 시초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때는 무명이였지만 칸의 여왕 전도연 님은 그때도 상당한 미인이셨죠. 

 

드라마 만큼 이나 화재가 된 것이 바로 별은 내 가슴에 OST인데요. 그때 당시 드라마 배역으로 가수 역할을 했던 안재욱 님이 직접 노래를 부르시기도 해서 더욱 화재가 되었는데요. 이때 안재욱 님은 배우로서 성공과 가수로써의 성공을 한 케이스였습니다. 

 

1. Forever- 안재욱 ( 이 노래로 가수로 데뷔를 하셨고 한동안 음악방송에도 나오시고 음악을 꾸준히 발매하셨었어요)2. 그대 떠나가도 - 조장혁 ( 90년대 락발라드로 많은 남성들이 노래방을 가면 꼭 불렀다는 그 노래입니다)3. 언제나 너의 곁에서 - 임하영 ( 인트로만 들어도 알 수 있을 만큼 별은 내 가슴에 대표 OST입니다)

 

별은 내 가슴에는 에지 티브이에서 지금까지도 재방송을 할 정도로 현재까지도 인기가 뜨겁습니다. 오늘은 90년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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