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자가치료법 집에서 할수 있는 치료방법

치질 자가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치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숨기고 싶은 질환 중에 하나인데요. 만약 치질이 초기이거나 치질 발생 전 예방을 하고 싶은 분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치질 자가치료법을 보시고 도움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치질 자가치료법 

치질은 국민 중에서 75%가 경험을 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질환이지만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고 해요. 보통 치질 수술을 미루거나 치료를 하지 않는 분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부끄러움과, 아플것같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집에서 치질 자가치료법으로 치질을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식이요법

치열로 인해서 고생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딱딱한 변 때문에 항문이 찢어져지는 경우인데요. 이런 분들은 식이요법을 통해서 변을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물 2컵, 사과 1개 정도를 먹으면 장이 자극을 받아 장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사과주스, 포도주스, 푸룬주스 등을 섭취하게 되면 변을 부드럽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반면 육류위주의 식사나 기름진 식단의 경우에는 섬유소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김치나 콩나물 등의 음식은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 및 좌욕

수영, 조깅, 걷기 등의 운동은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문을 조였다 풀어줬다 하는 케겔 운동은 항문 주위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배변 후에는 비데보다는 좌욕이나 샤워기를 이용해 항문을 청결히 해주시고, 항문을 주위를 과하게 문지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치질이 있는 경우에는 변을 볼때마다 좌욕을 하시는 것이 좋고, 대야에 40도 정도의 온수로 5~10분 정도 좌욕을 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좌욕을 하실 때 소금물이나 소독약을 넣거나, 물을 너무 뜨게 하는 것이 피부의 화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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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고제 치료법

항문 통증을 줄여주고, 연고와 항문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고가 있는데 이 연고의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 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좌약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좌야는 취침 전이나 배변 후 항문에 삽입하셔야 하고 보관하실 때는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3. 배변 시간 줄이기

치질 자가치료법이라 하면 많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우리 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써주면 치질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다고 느끼 지시더라도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치질 자가치료법을 습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배변을 볼 때 화장실에 오래 앉아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항문에 힘이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 역시 치질 자가치료법 중 하나인데요. 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보다는 시간을 체크하셔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배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은 10분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에 힘을 주는 시간이 길러질수록 항문 괄약근의 탄력이 줄어들고 조직이 늘어지게 되면서 혈관에도 손상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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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할 수 있는 치질 자가치료법 중 알로에 벨라, 사과식초, 코코넛 오일, 바셀린, 편안 옷, 티트리 오일, 감귤류, 배변 자세, 등이 있습니다. 치질은 통증과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로 두시게 되면 나중에는 치질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질 초기 이거나 예방을 하고 싶으신 분 위 내용 꼼꼼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