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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숙면 취하는 방법, 자기전에 하면 안 되는 행동들

by ♡^_^♡ 2021. 11. 28.

숙면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숙면을 취함으로써 면역력이 높아지고, 그날의 피곤이 해소될 수 있는데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쉽고 깊은 잠에 드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들기까지 30분 이상이 걸리는분,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시는 분, 꿈이 선명하게 기억나는 날이 많거나,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운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지 못하고, 낮 시간 동안 졸린 상태가 지속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잠을 잘자기 위한, 숙면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숙면 취하는 방법

잠들기 전 가장 많이 하는 행동 대부분 스마트폰 보기일 텐데요.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루 동안 있었던 기사를 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참을 드여다보다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쉽게 잠이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매일 아침이 피곤한 상태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숙면에 방해가 되고 숙면 취하는 방법으로 어떤 게 있을까요.

 

 

숙면을 방해하는 행동

1.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어버렸는데요. 잠자기 전 불 끄고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sns, 영화 등을 보는 일이 습관화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불빛은 수면유도를 방해하고, 잠을 자는 시간 동안에도 뇌가 깨어있는 상태가 되어 깊은 잠에 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잠을 들기 최소 1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카페인 섭취

 

저 역시 커피를 하루에 다섯 잔 이상을 마시는데요. 피곤하거나 잠을 쫓기 위해서 마시지만, 이러한 효과는 오래 지속되다 보니 오히려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더군요. 커피 한잔에는 보통 80-12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고, 이것은 우리 몸에 12시간 정도 잔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밤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다음 말 아침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네요. 

연령별 숙면 시간

연령에 따라 하루 권장 숙면시간이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노인분들까지 그것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를 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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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숙면시간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만성피로로 인해서 공부 또는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oragoda.tistory.com

 

숙면에 좋은 행동(음식)

1. 바나나 

 

바나나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사람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숙면 취하는 방법으로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키위

 

키위도 숙면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표 과일인데요. 영양소가 풍부한 키위는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키위를 즐겨먹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즐겨 드시는 분들이 잠에 드는 시간과 깊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3. 침실 환경 바꾸기

 

숙면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수면의 질이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침구는 덥거나 춥지 않도록 계절에 맞게 선택을 하시고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6~9cm가 적당하고 좋습니다. 

 

습도는 40~60%로 해주고, 은은한 간접조명을 사용하거나, 암막 커튼을 사용해 빛을 차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4. 알코올 멀리하기

 

알코올의 경우 숙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술을 마시고 쉽게 잠든다고 생각을 해서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드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건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소변 생성을 억제하는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줄여서 오히려 화장실에 가느라 깊은 잠을 들기가 힘들어집니다. 

 

그 외에도 숙면 취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낮 동안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는 것도 수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외출이 힘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창문을 완전히 열어 실내로 들어오는 햇볕을 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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